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2022년 주택 판매 8년 만에 가장 부진

01/24/23



지난해 미 전역의 주택 판매는 거의 10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주택판매량은 2014년 이후 가장 부진했고, 2008년 주택 위기 이후 연간 최대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해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량이 총 503만채로 2021년보다 17.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이후 판매량이 가장 부진한 것으로 이런 감소폭은 2008년의 주택 위기 이후 연간 최대폭입니다.

부동산 중개인 협회 측은 사람들의 소득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집값이 급격히 오르면서 주택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부동산중개인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택 가격 중간값은 38만 6,300달러로 10.2% 급등했고, 초저금리와 대유행 수요가 시장을 열광시키기 전인 2019년보다 42% 상승했습니다.

3년 만에 주택 가격 중간값이 11만 4,000달러 오른 셈입니다.

또 연준(FRB)이 경기를 냉각시키고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계속 올리면서 지난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배 이상 올라 가을에는 7.08%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대출 비용이 급증하고 주택을 사려는 사람들의 구매력이 제한되면서 주택 판매는 급속히 둔화됐습니다. 

부동산중개인협회는 2022년 전체 주택 판매에서 최초 주택 구매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6%에 불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연방 주택금융저당 회사 프레디 맥에 따르면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평균 금리는 이번 주 6.15%로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1년 전 평균 3.56%의 2배 가까운 수준입니다.

부동산중개인협회은 12월 기존 주택 판매가 11개월 연속 감소해, 계절적 요인 감안 후 연간 402만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2월 매출은 1년 전보다 34%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