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렌트안정아파트 품귀… 브로커, 과도한 수수료 요구

02/09/24



뉴욕시에서 저렴한 렌트안정아파트를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퀸즈 플러싱 등 한인 밀집 지역에서는 렌트안정아파트를 찾는 대신에 부동산 중개인이 과도한 '브로커 피'를 요구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역매체 고다미스트(Gothamist)는 “뉴욕시에서 렌트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저렴한 렌트안정아파트를 찾기 어려워지면서 브로커들이 과도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렌트안정아파트를 찾던 퀸즈의  한 주민은 브로커로부터 8천 달러에서 1만 5천 달러에 이르는 높은 중개 수수료를 요구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브로커 피는 원래 뉴욕시에서 연간 렌트 금액의 8%에서 15% 수준을 받는게 일반적이지만,조금이라도 저렴한 렌트를 찾으려는 뉴요커들의 심리를 이용해, 브로커 피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법적인 상한선이 없기때문에 주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뉴욕시의회에서는 브로커 피에 상한선을 설정하려는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중개업체와 집주인 옹호단체의 반대로 매번 무산되었습니다.

집주인이 브로커 피를 부담하도록 하는 조례안도 제안됐디만, 이 또한 시의회에서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수수료 부담이 결국 렌트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반대했습니다.

뉴욕시의 렌트안정아파트를 찾는 주민들이 점점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