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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5억 원 이상 해외금융계좌 신고해야

06/10/24



한국 국세청(NTS)이 해외금융계좌 신고의 달을 맞아 해외 금융 계좌를 보유한 납세자들에게 신고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세청은 지난해 5억 원 이상의 해외금융계좌를 보유한 거주자와 내국법인에 대해 오는 7월 1일까지 계좌 정보를 신고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이번 신고는 가상자산을 포함한 현금과 주식, 채권, 보험상품 등의 잔액 합산이 대상입니다.

신고의무자는 한국 내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 거소를 둔 개인 및 한국 내 본점이나 사업의 실질적 관리 장소를 둔 법인입니다.

면제 대상은  외국인 거주자로 2014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한국 내 주소나 거소를 둔 기간의 합계가 5년 이하인 경우, 재외국민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국 내 거소를 둔 기간의 합계가 183일 이하인 경우, 해외금융계좌 관련자로 다른 공동명의자 등의 신고를 통해 본인이 보유한 모든 해외금융계좌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국제기관 근무자, 금융회사 등 기타 면제기관 등으로 이 경우 신고 의무에서 면제됩니다.

국세청은 신고를 하지 않거나 적게 신고할 경우 최대 20%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미신고 금액이 50억 원을 초과할 경우 형사 처벌과 인적 사항 공개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과거에 신고했더라도 2023년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모든 해외계좌 잔액 합산 금액이 5억 원을 넘었다면 이번에도 신고를 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고는 한국 국세청의 홈택스 웹사이트에서 전자 신고가 가능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 후 신고를 준비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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