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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커크 암살' 환호한 한인 의사 해고
09/16/25
뉴저지 잉글우드병원의 한인 외과 전문의가 찰리 커크 죽음과 관련해 부적절한 발언을 해 해고됐습니다.
의사의 발언을 병원측에 신고한 간호사는 도리어 자신이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며 뉴저지 잉글우드병원의 간호사 렉시 쿤즐(33)은 병원과 한인 의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간호사는 장에서 지난 10일 발생한 우익 운동가 찰리 커크 암살 소식이 전해지자 한인 외과 전문의 메튜 정씨가 환자와 직원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기뻐하고 환호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간호사는 이 같은 행위가 생명을 지키는 의사로서 부적절하다고 여겨 병원 경영진에 신고했으나 오히려 자신이 무급 정직 처분을 받는 보복을 당했다면서 차별금지법과 근로자보호법 등 위반을 이유로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한인 의사는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소송을 제기한 간호사는 복직 조치됐습니다.
병원 측은 성명을 통해 "해당 간호사는 예정된 근무 일정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해고될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원고 측 주장에 대해 "해당 간호사 는 해고된 적이 없고, 통보 역시 이뤄 진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병원은 "공정한 조사를 위해 의사와 간호사 모두에게 정직 처분을 내린 것"이 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