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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석유 장악" vs 쿠웨이트 담수시설 공격

03/30/26



이란 전쟁이 31일째를 맞은 가운데 미국은 이란 원유 수출을 통제할 뜻을 시사하며 압박 강도를 높였습니다.

이란은 쿠웨이트 등 걸프국 인프라에 전방위 공습을 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이란 석유를 가져오는 것"이라며 "'왜 그런 일을 하느냐'고 말하는 것은 멍청한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 사망이 곧 정권 교체라며 자신이 지목한 대화 창구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유조선 20척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추가 허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베네수엘라처럼 미국에 협조적인 내부자 정권을 통해 석유 이권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르그섬을 점령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들은 방어 능력이 없으며 매우 쉽게 점령할 수 있다"며 "그렇게 할 경우 일정 기간 머물러야 할 것"이라고 덧붙여 장기 주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CNN 등에 따르면, 페르시아만 내해 초입에 위치한 하르그섬보다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아부무사·대(大)툰브·소툰브·헹감·케슘·라라크·호르무즈 7개 도서를 우선 타격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스라엘은 이란 전역에 대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특히 테헤란의 전력 인프라가 공격당해 수도권이 수 시간 동안 정전됐다가 복구됐습니다.

타브리즈 지역에서는 석유 시설도 피격됐습니다.

이란도 이스라엘 산업 인프라 등에 반격을 가했습니다.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이스라엘 남부 산업단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은 특히 걸프 지역 에너지 인프라에 공세를 집중했습니다.

쿠웨이트 정부는 이란이 자국 전력·담수화 시설을 공습했다며 "죄악적 공격"이라고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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