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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웨스트버지니아 화학공장 유독물질 유출… 21명 사상

04/23/26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은(銀)회수 화학공장에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19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주정부는 피해 확산을 막기위해 비상대책 본부를 마련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주 주도 찰스턴에서 북서쪽 10마일 거리에 있는 인스티튜트 지역의 은 회수를 위한 화학촉매 처리를 하는 "캐널리스트 정제공장"에서 어제  오전 9시 31분께 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초기 수사 결과 이 공장은 폐쇄를 위한 준비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장 근무자들은 청소와 독극물 오염 방지 작업 등 폐쇄준비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는 작업 중 예기치 못했던 2가지 화학물질이 혼합되면서 화학 반응에 의한 유독물질이 퍼져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카운티위원회는 브리핑에서 여기서 발생한 황화 수소 유독성 물질은 썩은 달걀 냄새가 나는 무색의 가스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스의 생성은 "화학물질 끼리 격렬한 반응을 일으키며 즉각적으로 격렬한 과잉 반응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입원한 피해자들 가운데에는 누출 현장에 출동했던 구급차량의 대원 7명도 포함되어 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입원 환자들의 신원과 현재 상태 등 상세 정보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발표가 없습니다. 

공장의 소유회사 에임스 골드스미스 사의 프랭크 바버 회장은 2명의 직원이 사망한 사실을 인정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사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면서 앞으로 지역 당국과 주 정부, 연방 정부 조사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패트릭 모리시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도 주 비상대책본부와 보건부,  환경보호부가 총 동원되어 지역 공무원들과 함께 사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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