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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강력 경고… "시간 얼마 없다"

05/18/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력 경고하면서 미국의 군사행동 재개 가능성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백악관 내부에서 군사옵션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 정권이 더 나은 협상안을 가져오지 않는다면 훨씬 더 강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그들에게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도 "이란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며 "시간이 핵심"이라고 적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를 마친 직후 올라온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에는  군함 갑판 위에 선 자신의 모습을 담은 AI 생성 이미지를 게시하며 "폭풍 전 고요"라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백악관이 외교가 실패할 경우 새로운 대이란 공습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보팀과 함께 대이란 군사옵션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회의에는 JD 밴스 부통령,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존 랫클리프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이란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란군 대변인은 어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이슬람공화국에 대한 위협과 새로운 공격을 실행에 옮긴다면 쇠퇴한 군대와 자산은 새롭고 예상치 못한 폭풍과 같은 공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셰카르치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을 이란을 향해 반복적으로 위협하고 "터무니없는 발언"을 하는 "망상에 빠진" 사람이라고 규정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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