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폭염에 이어 폭우 예보… 홍수 피해 주의보
05/20/26
어제에 이어 오늘도 뉴욕일원은 화씨 9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체감 온도가 100도에 육박하면서 마치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는데요.
오늘밤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예보되어 있어 저지대 홍수 피해가 예상 됩니다.
국립기상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뉴욕 일원에 ‘폭염 주위보’를 발령했습니다.
오늘 낮 뉴욕시 최고 기온은 화씨 93도 섭씨 34도를 기록했으며 체감온도는 화씨 100도에 육박했습니다.
고온에 오존 농도가 높아지면서 대기질 경보도 이어졌습니다.
뉴욕시는 ‘코드 레드(Code Red)’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쿨링센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뉴욕시 환경보호국은 운동 등 격렬한 야외활동을 제한하고 가급적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무더위는 오늘 밤 뉴욕 일원에 강한 뇌우가 내리면서 물러설 것으로 보입니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공기가 상공을 뒤덮고 있던 따뜻한 공기와 부딪히면서 한랭전선이 형성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강풍을 동반한 강한 뇌우로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짧은 시간 집중 호우로 저지대 지역 홍수피해도 우려 됩니다.
이번 폭풍으로 기온도 급강하해 내일 최고기온은 화씨 64도, 섭씨 18도까지 내려갑니다.
금요일은 다시 맑은 날씨가 예보되어 있지만 메모리얼 연휴 기간 맑았다 흐리다를 반복하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