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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메디케이드 수혜자 '근로요건' 지원 나서
06/03/26
뉴저지주의회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메디케이드 수혜자의 '근로 요건' 의무화를 앞두고, 가입자들의 자격 박탈을 막기 위한 지원 법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주정부기관이 자원봉사 기회 제공해 가입 요건 충족을 돕겠다는 취집니다.
뉴저지 주하원 노인·사회복지위원회는 지난 1일 주정부 기관이 메디케이드 수혜자들에게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근로요건 충족을 돕는 것을 골자로 한 법안을 찬성 4표, 기권 2표로 승인해 본회의로 송부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트럼프 행정부 주도로 지난해 7월 제정된 대규모 감세법의 후속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해당 법에 따라 내년부터 메디 케이드 가입 조건에 새로운 근로 요건 이 추가됩니다.
이에 따라 19~64세 성 인 가입자는 매달 최소 80시간의 근로 또는 자원봉사에 참여해야 하거나 교육 프로그램 등록 등을 증명해야만 메디케이드 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근로 요건 신설로 메디케이드 자격이 박탈되는 수혜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자, 주의회가 수혜자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선 것입니다.
현재 뉴저지주의 전체 메디케이드 수혜자는 약 20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이 중 내년부터 새 근로 요건을 적용 받는 대상은 약 5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