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체감온도 100도… 폭염 주의보 발령
06/11/26
뉴욕일원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기상청은 내일까지 뉴욕시에 화씨 90도가 넘는 폭염이 예상되고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화씨 100 도를 웃돌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뉴욕일원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뉴욕 최고기온은 화씨 92도, 섭씨 34도를 기록했습니다.
높은 습도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화씨 103도, 섭씨 40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무더위는 이어집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화씨 93도, 섭씨 34도가 예보되어 있으며 체감온도는 화씨 105도, 섭씨 41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오존 농도가 올라가 대기질 경보도 함께 발령 됐습니다.
뉴욕시재난관리국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오늘 정오부터 내일 오후 8시까지 노약자들의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재난관리국은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의 경우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는 만큼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고,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가동해 시원한 상태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만약 자택에 에어컨이 없다면 인근 지역 쿨링센터(Cooling Cen-ter)나 에어컨이 작동하는 공공장소를 방문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폭염과 함께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도 예보되어 있습니다.
강풍과 함께 집중 호우가 예상돼 침수 및 시설물 피해가 우려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