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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대~한민국" 외치며 대표팀 첫승 환호

06/12/26



한국축구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체코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뉴욕 뉴저지 한인들도 합동으로 응원전을 펼쳤는데요.

목이 터져라 ‘ 대한민국’을 외쳤고 대표팀은 승리로 화답했습니다.

어제 열린 응원전 현장에 김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파인플라자에 300여명의 한인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대형 스크린 앞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하는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전반전은 한국 대표팀이 체코에 우세를 점했지만 득점 없이 끝났습니다.

한국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체코를 강하게 몰아붙였지만 후반 14분 체코의 선취골이 터지자 여기저기서 탄식이 흘러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내 다시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고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탄식은 환호로 바뀌었습니다.

목이 터져라 외치는 응원단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 후반 35분 오현규 선수의 역전골이 터지자 응원전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습니다.

한인들은 경기 종료까지 가슴 졸이며 경기를 즐겼고 결국 한국 대표팀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승점 3점으로 기분좋은 출발을 했으며 오는 18일 저녁 9시 멕시코와의 두번째 경기를치르게 됩니다.

한인들은 이날도 같은 장소에서 응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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