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이민 단속 중 ICE 요원 총격
06/17/26
뉴저지주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체포 작전을 벌이던 중 차량에 치여 부상입고 요원들이 도주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연방경찰은 사건을 인계받아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뉴저지주 스태퍼드 타운십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맨하와킨 지역의 72번 도로에서 ICE 요원이 한 남성을 체포하려던 과정에서 차량에 치였습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연방 요원이 차량에 부딪혀 부상을 입었으며,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요원이 발사한 총탄이 현장을 벗어나던 차량에 맞았을 가능성이 있 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민세관집행국(ICE) 대변인에 따르면, 도주한 남성은 지난 1월 30일까지 출국 명령을 받은 페루 출신 남성이었으며 당시 ICE 요원의 체포에 불응하고 요원을 차량으로 치고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요원들은 도주하는 차량을 향해 총격을 가했으며 총알이 승합차에 맞아 차량 뒷유리가 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운전자가 총격으로 부상을 입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에는 흰색 밴 한 대가 빨간 신호등에 멈춰서 있고 여러 대의 차량이 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몇 초 후, 요원들이 차량에서 내려 밴 가까이 다가갑니다.
그때, 운전자가 갑자기 자신의 밴을 요원과 주변 차량들 사이에 밀어 넣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요원을 차로 들이받는 것처럼 보이며, 요원은 균형을 잃고 바닥에 넘어집니다.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며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았습니다. 부상당한 요원은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사건은 오션 카운티 검찰청이 예비 조사를 시작했지만, 이후 FBI가 인계받아 수사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