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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탬프 수혜자 430만 명 감소
06/19/26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1년간 'SNAP' 수혜자가 400만 명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과 뉴저지도 각각 17만명, 5만명이 감소했으며 특히 미성년자가 절반 가까이 차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비영리 매체 프로퍼블리카가 연방 농무부 통계를 분석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전국의 SNAP 프로그램 수혜자는 약 3,78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인 지난해 2월과 비교해 약 430만 명이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싱크탱크 CBPP 자료에 따르면, 뉴욕주의 SNAP 수혜자는 2025년 2월 296 만 명에서 2026년 2월 279만 명의 로 약 5.9% 감소했습니다.
뉴저지주 역시 같은 기간 약 82만 8,000명에 서 77만 8,000명으로 6.1% 줄어들었습니다.
(OBBBA)이 시행되면서 혜택을 상실한 아동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수혜자 연령별 통계를 공개하는 12 개 주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당 주에서 SNAP 혜택을 잃은 주민 총 167만 명 가운데 46%에 달하는 77만 6,000여 명이 미성년자로 파악됐습니다.
수혜자 급감에는 SNAP 자격 요건을 강화하고 근로 의무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예산조정법의 영향이 크다는 지적입니다.
뉴욕주에서도 지난 3월부터 가구내 14세 미만 자녀가 없는 18~64세 성인의 경우 푸드스탬프 지원을 받으려면 매달 최소 80시간 일했거나 자원봉사 또는 직업 교육에 참여한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