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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국민 연설… "대선 개입 다룰 예정"
07/14/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6일 대국민 연설을 예고했습니다.
연설 내용에 대한 구체적은 언급은 없었습니다.
대 이란 정책이 주요내용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난 2020년 대선에 외국 세력이 개입하려 했다는 정보 보고를 언급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보 성향 케이블 뉴스 채널인 MS NOW의 제이크 트레일러 기자는 어제 엑스(X)에서 두 명의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16일 연설에서 "2020년 대선에 개입하려는 외국 세력의 계획을 드러낸다고 백악관이 주장하는 최근 기밀 해제된 정보 보고서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패배한 2020년 대선이 부정 선거였다는 주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21년 국가정보국(DNI)은 러시아와 이란이 2020년 대선에 개입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보고서에서 국가정보국은 러시아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돕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린 반면, 이란은 재선을 막으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자신이 16일 오후 9시에 대국민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