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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가족 식사 중 총기 난사… 일가족 8명 사망

08/26/26



몬태나주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모인 가족을 향해 아들이 총기를 난사해 모두 8명이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방에서 컴퓨터만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은둔형 외톨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몇주전 부모의 호통이 총격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44세 용의자 앨런 스미스(44)는 지난 23일 몬태나주 빌링스 외곽에 있는 자기 집에 들어가 저녁 식사를 하던 가족을 향해 총을 발사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스미스의 여동생 메건과, 메건의 자녀 4명이 사망했습니다.

용의자 스미스의 부모와 90대 증조할머니도 함께 식사하다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경찰은  스미스는 범행 뒤 집에 불을 질렀으며 본인에게도 총을 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을 기준으로 보면 여동생과 조카 4명, 부모, 증조할머니를 살해한 셈입니다.

숨진 여동생 메건의 전 남편에 따르면 용의자 스미스는 방에서 컴퓨터만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은둔형 외톨이였습니다.

가족들도 "그가 방안에서 24시간 내내 무엇을 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스미스의 부모가 그에게 몇 주전 집을 나가라고 나무랐으며 스미스가 이날 예고 없이 집을 찾아와 총을 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미스는 대학 졸업 뒤 한 직장을 꾸준히 다니지 못했고 전과나 기소된 전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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