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추석대잔치' 공동 개최 논란
08/27/26
뉴저지한인회가 올해 '추석 대잔치'를 다른 단체와 공동 주최하기로 결정하면서 전직 회장단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뉴저지한인회장은 행사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결정이었다며 지적한 절차는 다시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규진 기잡니다.
뉴저지한인회 전직회장단은 어제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뉴저지한인회 추석대잔치는 2002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다”며 “올해 추석대잔치를 미동부 추석대잔치위원회와 공동 개최한다는 발표를 접하면서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직회장단은 “지난 24회 동안 뉴저지한인회의 이름으로 이어져 온 대표 행사를 다른 단체와 공동 개최하고 외부 단체가 주관하는 것이 한인회의 역사와 정체성에 부합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자체적으로 추석대잔치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그 이유와 대책을 동포사회에 설명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직회장단은 또 공동 개최 결정이 이사회의 의결과 회칙상 절차를 거쳤는지 묻고 전직회장단과 한인사회의 의견 수렴이 있었는지 등을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직 회장단의 반발에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은 행사의 발전과 외연 확장을 위한 선택이었다는 주장입니다.
송 회장은 “추석잔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비롯됐으며 성공적 개최와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회장은 “추석 대잔치는 한인 동포를 위한 행사라며 전직 회장단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또 회장단이 제기한 절차적 문제에 대해서는 “가급적 빨리 이사회를 승인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