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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6명 "트럼프, 대통령직 이용 사적 이익"

10/13/26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이용해 비윤리적이거나 불법적인 방식으로 이익을 얻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 10명 중 4명은 트럼프가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10명 중 2명은 비윤리적이지만 불법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AP-NORC 공공정책연구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가 대통령직으로 이익을 얻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 미국 성인 10명 중 약 6명은 대통령이 불법적으로 이익을 얻거나, 불법은 아니지만 비윤리적 행동으로 이익을 얻는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럼프가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0명 중 약 2명에 불과했고, 10명 중 2명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인의 절반 이상은 트럼프가 백악관 복귀 후 개인 재정 이익을 '매우' 우선시했다고 답한 반면, 4분의 1만이 국가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했다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이 일반 국민들에게 집중한다는 응답은 미국 성인 10명 중 1명 정도에 그쳤습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대부분은 적어도 어느 정도까지는 트럼프가 2기 임기 동안 자신의 개인 재산을 불리는 데 집중해 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가 개인적인 사업 이익을 우선시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4분의 1에 불과했으며, 공화당원 중에서도 절반이 되지 못헸습니다.

트럼프가 6월 제출한 재산공개 의무 연방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업계 규제를 완화한 후 신생 암호화폐 기업들로부터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부동산 분야에서 트럼프 그룹은 그의 대통령 취임 첫해 8건의 해외 거래를 성사시켰는데, 이들 중 다수는 트럼프를 만족시키려는 권위주의 국가나 일당 독재 국가에서 이뤄졌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민간 기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미국과의 우호적 관계 유지나 미국의 관세 인하나 미군의 보호, 또는 이 3가지 모두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미국 성인 10명 중 4명은 트럼프가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했으며, 10명 중 2명은 비윤리적이지만 불법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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