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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연금 22% 삭감 위기… "은퇴전 준비 해야"

10/15/26



소셜 연금이 고갈 위기를 맞으면서, 20%가 넘는 삭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은퇴자 상당수가 연금에 의존하고 있어 큰 타격이 예상되는데요.

정치권에서 법 개정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김규진 기잡니다.

은퇴 계획에서 소셜 시큐리티연금은 평생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는 핵심 버팀목입니다.

하지만 최근 노동 인구가 줄어들면서 연금 기금이 걷어들이는 세수보다 지급해야 할 금액이 더 많아지는 구조적인 재정 적자에 직면해 있습니다.

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산하 신탁기금 보고서에 따르면, 노인 및 유족 보험 신탁기금(OASI)이 2032년이면 완전히 고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금이 고갈되더라도 걷히는 급여세를 통해 연금 지급을 완전히 중단하지는 않지만, 수입이 전체 지급액의 78% 수준에 그치면서 실질적으로 약 22%의 연금 삭감이 불가피해질 수 있습니다.

올해 기준 평균 월 소셜 세큐리티 수급액은 약 1,942달러입니다.

만약 22% 삭감이 현실화될 경우, 일반 은퇴자는 매달 약 427달러의 소득을 잃게 됩니다.

물론 정치권에서 법 개정 등을 통해 이를 막을 시간은 남아 있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연령대별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아직 일하는 근로 세대는 은퇴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지금부터 저축률을 높이고 예산을 꼼꼼히 짜야 합니다.

IRA나 401(k)(사공일 케이) 같은 은퇴 계좌에 적극적으로 납입하고, 직장인이라면 회사가 지원하는 매칭 기금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반면 은퇴를 앞둔 세대는 자녀가 독립한 후 주택을 다운사이징하는 등 고정 지출을 줄여 여유 자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50세 이상이라면 IRA와 401(k)의 '추가 납입(Catch-up contribution)'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은퇴가 임박했더라도 포트폴리오 내 주식 비중을 완전히 없애기보다는 자산 성장을 이어가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소셜 시큐리티 연금 삭감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정부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은퇴 자금을 다각도로 다지듯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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