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감시 인력 수만 명… 혼선 우려도
10/27/26
부정선거와 선거개입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일부 시민단체는 정부의 선거 개입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인력 수만명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부는 불법 유권자 등 부정선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투표소에서의 혼선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각 주 민주당 조직은 투표소에서 연방요원의 이상 행동을 살펴 신고할 자원봉사자 약 1만명을 교육했습니다. 유권자를 위축시키거나 투표를 방해할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민주주의와 투표권 보호 활동을 하는 비영리 시민단체 커먼코즈도 약 1만6000명을 훈련했습니다.
각 주 민주당 조직의 교육 인원을 합하면 약 2만6000명에 달합니다.
커먼코즈 측은 다른 300개 단체가 참여하는 선거보호 연합에서도 수만명을 추가로 교육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당일 실제 투입될 전체 인원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온라인 허위정보에도 대응합니다.
전직 중앙정보국(CIA)·연방수사국(FBI)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조직을 꾸려 인공지능(AI)으로 만든 허위 영상 등을 감시합니다.
민주당 소속 주·지방정부 관계자들은 투표용지 압수 등 비상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도 진행했습니다.
연방 정부도 선거 감시를 준비중 입니다.
법무부는 직원 약 1000명을 투입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 감시를 준비 중입니다.
투표 현장에서 연방법이 지켜지는지 확인한다는 설명입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도 22개 주에 담당자를 배치하는 등 감시 활동을 추진하고 접전 지역의 투표 참관인을 모집 중입니다.
법무부는 투표소에 이민단속 요원이나 군을 배치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감시 인력은 무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P는 여러 단체가 동시에 감시에 나서면서 의도치 않은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계자들의 우려를 전했습니다.
일부 단체는 법적으로 서로 활동을 조율할 수 없어 현장 대응이 엇갈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투표를 보호하기 위한 감시 활동이 오히려 유권자의 불안을 키울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