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40% 증가… 민주당·무당층 폭증
10/27/26
11월 3일 치러지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3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2년 전에 비해 약 40%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민주당 등록 유권자와 무당층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규진 기잡니다.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 31분 기준 미 전역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3104만 80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투표소를 직접 방문해 사전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1585만 1375명, 우편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1519만 6661명입니다. 우편투표 신청 건수는 5965만 377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정당 등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주의 사전투표자 1471만 2169명 가운데 민주당 등록 유권자는 45 %에 해당하는 662만 2014명, 공화당 등록 유권자는 31%, 455만 5711명입니다.
무소속 및 소수정당 등록 유권자는 353만 4444명, 24%입니다.
앞서 25일 기준 사전투표자는 총 2799만 7202명으로 2022년 중간선거 당시 같은 시점의 2043만 7284명보다 약 37% 많았습니다.
민주당 등록 유권자의 높은 사전투표 참여율은 주요 경합 주에서도 확인됩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선 이날까지 158만 3182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중 민주당 등록 유권자는 41.6%로 공화당 23.6%보다 많았습니다.
네바다주에서도 민주당 등록 유권자의 사전투표 참여가 많았습니다.
민주당 등록 유권자는 40.1% 공화당은 34.9%를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경합 주인 애리조나주에선 공화당38.5%, 민주당38.4%로 사전투표 참여율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의 투표 참여율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4일 토요일과 25일 일요일 이틀 동안 뉴욕시에서 모두 16만 5,1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