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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트럼프 2기 비자 취소 30만 건 돌파

11/06/26



트럼프 행정부 재집권 이후 발급이 취소된 미국 입국 비자가 누적 30만 건 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일 행정부 집권 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비자 취소 조치입니다.

연방국무부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래 미국의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국경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엄격한 비자 검증 절차를 지속해 왔다"며 발급이 취소된 미국 입국 비자가 누적 3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국

무부에 따르면 비자 취소 조치는 발급 시점의 심사에 그치지 않고, 입국 이후의 체류 자격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상시 검증 센터 (Continuous Vetting Center)의 가동 결과입니다.

국무부는 비자 취소의 주요 사유로 ▲이민법 위반 및 적법한 체류 자격 상실 ▲음주운전·폭행 등 형사 범죄 이력 발생 ▲비자 신청 과정에서의 허위 진술 및 서류 위조 등을 명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치에는 원정 출산을 목적으로 비자를 부정 발급받아 취득한 사례 4,000여 건에 대한 직권 취소 건도 함께 포함됐습니다.

이민 당국은 앞으로도 소셜미디어 계정 조사와 데이터베이스 연동을 통한 비자 소지자 검증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유학생, 취업 등 비자 소지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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